[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OK저축은행이 5연패에서 벗어나며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OK저축은행은 10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의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2(22-25, 25-19, 28-30, 25-23, 15-8)로 승리했다.
이 경기 전까지 5연패의 부진에 빠졌던 OK저축은행은 6번째 경기만에 승리를 올리며 연패에서 벗어났다. 반면 우리카드는 승점 1점을 얻었지만, 2연패로 아쉬움을 남겼다.
OK저축은행의 승리에는 31득점을 올린 레오가 있었다. 레오는 공격 성공률 49.09%에 블로킹, 서브 득점도 2개씩 올리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또한 송명근(14득점), 심경섭(11득점)이 고비 때마다 득점을 올리고 손주형(4득점)은 블로킹만으로 4득점하며 우리카드의 반격 의지를 꺾었다.
반면 우리카드는 나경복(20득점), 펠리페(22득점)가 분전했으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세트 스코어 2-1로 앞선 4세트에서 접전 끝에 23-25로 패한 것이 뼈아팠다. 흐름이 끊어지며 승리를 잡을 기회도 놓쳤다.
사진=한국배구연맹
OK저축은행은 10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의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2(22-25, 25-19, 28-30, 25-23, 15-8)로 승리했다.
이 경기 전까지 5연패의 부진에 빠졌던 OK저축은행은 6번째 경기만에 승리를 올리며 연패에서 벗어났다. 반면 우리카드는 승점 1점을 얻었지만, 2연패로 아쉬움을 남겼다.
반면 우리카드는 나경복(20득점), 펠리페(22득점)가 분전했으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세트 스코어 2-1로 앞선 4세트에서 접전 끝에 23-25로 패한 것이 뼈아팠다. 흐름이 끊어지며 승리를 잡을 기회도 놓쳤다.
사진=한국배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