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고척] 김동윤 기자=KT 위즈의 중심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의 포스트시즌 마수걸이포가 드디어 터졌다.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로하스 주니어가 자신의 포스트시즌 첫 홈런을 만들어냈다.
첫 타석에서 뜬 공으로 물러났던 로하스는 3회 말 2사 상황에서 최원준의 141km/h 패스트볼을 받아쳐 그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큼지막한 홈런포를 만들어냈다. 비거리는 120m였다.
올해 정규 시즌 47홈런을 기록했던 로하스는 두산을 상대로도 6홈런, 장타율 0.641을 기록하는 등 강한 면모를 보였으나 1차전에서는 3타수 1안타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너무 늦지 않게 로하스의 홈런포가 터지면서 KT도 반격의 시작을 알렸다.
3회 말이 진행 중인 경기는 현재 KT가 두산에 1-2로 지고 있다.
사진=KT 위즈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로하스 주니어가 자신의 포스트시즌 첫 홈런을 만들어냈다.
첫 타석에서 뜬 공으로 물러났던 로하스는 3회 말 2사 상황에서 최원준의 141km/h 패스트볼을 받아쳐 그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큼지막한 홈런포를 만들어냈다. 비거리는 120m였다.
올해 정규 시즌 47홈런을 기록했던 로하스는 두산을 상대로도 6홈런, 장타율 0.641을 기록하는 등 강한 면모를 보였으나 1차전에서는 3타수 1안타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너무 늦지 않게 로하스의 홈런포가 터지면서 KT도 반격의 시작을 알렸다.
3회 말이 진행 중인 경기는 현재 KT가 두산에 1-2로 지고 있다.
사진=KT 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