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고척] 김동윤 기자=공포의 8번 타자 애런 알테어(29)가 3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점수 차를 크게 벌렸다.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NC의 8번 타자 겸 중견수로 나선 알테어가 자신의 포스트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다.
NC는 박민우(2루수) - 이명기(지명타자) - 나성범(우익수) - 양의지(포수) - 박석민(3루수) - 노진혁(유격수) - 권희동(좌익수) - 알테어(중견수) - 강진성(1루수)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라울 알칸타라를 선발로 내세운 두산은 박건우(우익수) - 최주환(2루수) - 페르난데스(지명타자) - 김재환(좌익수) - 허경민(3루수) - 오재일(1루수) - 박세혁(포수) - 김재호(유격수) - 정수빈(중견수)으로 타순을 꾸렸다.
앞선 타석에 중견수 뜬 공으로 아쉽게 물러났던 알테어는 4회 말, 두 번째 타석에서 기어코 담장을 넘겼다. 두산의 알칸타라는 2스트라이 3볼 상황에서 6구째 137km/h 포크를 낮게 제구했으나, 알테어가 그대로 중앙 담장을 넘겨버리면서 4실점째를 했다. 비거리는 130M였다.
NC는 알칸타라의 홈런으로 4회 말 현재 4-0으로 두산에 앞서 있다.
사진=NC 다이노스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NC의 8번 타자 겸 중견수로 나선 알테어가 자신의 포스트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다.
NC는 박민우(2루수) - 이명기(지명타자) - 나성범(우익수) - 양의지(포수) - 박석민(3루수) - 노진혁(유격수) - 권희동(좌익수) - 알테어(중견수) - 강진성(1루수)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앞선 타석에 중견수 뜬 공으로 아쉽게 물러났던 알테어는 4회 말, 두 번째 타석에서 기어코 담장을 넘겼다. 두산의 알칸타라는 2스트라이 3볼 상황에서 6구째 137km/h 포크를 낮게 제구했으나, 알테어가 그대로 중앙 담장을 넘겨버리면서 4실점째를 했다. 비거리는 130M였다.
NC는 알칸타라의 홈런으로 4회 말 현재 4-0으로 두산에 앞서 있다.
사진=NC 다이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