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국가대표 은퇴를 결정한 김연경(33, 상하이 유베스트)에게 박수를 보냈다.
IOC는 13일 한국어 트위터,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대한 올림피언 김연경 선수가 국가대표에서 은퇴했습니다. 그동안 헌신적인 플레이로 올림픽을 빛낸 김연경 선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연경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연경은 처음 출전한 2012 런던 올림픽부터 마지막 올림픽이 된 2020 도쿄 올림픽까지의 모습이 스틸컷처럼 담겼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THANK YOU KIM YEON KOUNG”이라는 자막으로 맺었다.
김연경은 지난 12일 대한민국배구협회 오한남 회장과 면담한 뒤 국가대표 은퇴를 결정했다. 오한남 회장은 김연경의 의사를 존중했다. 이로써 김연경은 16년간의 국가대표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IOC 트위터
IOC는 13일 한국어 트위터,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대한 올림피언 김연경 선수가 국가대표에서 은퇴했습니다. 그동안 헌신적인 플레이로 올림픽을 빛낸 김연경 선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연경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연경은 처음 출전한 2012 런던 올림픽부터 마지막 올림픽이 된 2020 도쿄 올림픽까지의 모습이 스틸컷처럼 담겼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THANK YOU KIM YEON KOUNG”이라는 자막으로 맺었다.
김연경은 지난 12일 대한민국배구협회 오한남 회장과 면담한 뒤 국가대표 은퇴를 결정했다. 오한남 회장은 김연경의 의사를 존중했다. 이로써 김연경은 16년간의 국가대표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IOC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