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큰 부상으로 시즌을 일찌감치 마무리한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타격 훈련을 시작하며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당초 언론들은 아쿠냐 주니어가 오는 5월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지만, 베네수엘라 ‘메르디아노’가 타격 훈련 영상을 업로드했고, 미국 ‘폭스스포츠’ 역시 여러 훈련 영상을 올리면서 정상 컨디션을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아쿠냐 주니어는 지난해 7월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수비 도중 점프 캐치를 시도했고, 통증을 느끼며 그대로 쓰러졌다. 큰 부상임을 직감한 아쿠냐 주니어는 눈물을 흘리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정밀 진단 결과 오른쪽 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고, 그대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애틀랜타는 아쿠냐 주니어의 부상에 더욱 힘을 냈고, 가장 높은 자리에 섰다. 그는 그라운드에 설 수는 없었지만, 더그아웃에서 팀과 항상 함께했다.
아쿠냐는 부상 전까지 타율 0.283 24홈런 52타점 OPS 0.990을 기록해 MVP 수상을 노려볼 수도 있었다. 하지만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미국 통계업체 ‘팬그래프닷컴’의 예측 프로그램 ‘스티머’에 따르면 2022년 아쿠냐는 타율 0.285 35홈런 132안타 99드검 78타점 25도루 OPS 960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애틀랜타는 에디 로사리오, 호르헤 솔레어, 프레디 프리먼이 FA로 시장에 나가 있는 상태다. 하지만 다음시즌 아쿠냐 주니어가 돌아오고, 가정폭력 혐의로 징계를 받았던 마르셀 오즈나가 팀에 복귀한다.
또한, 애틀랜타는 프랜차이즈 스타 프리먼을 잔류시키려고 노력하고 있고, 팀에 남는다면 다시 한번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당초 언론들은 아쿠냐 주니어가 오는 5월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지만, 베네수엘라 ‘메르디아노’가 타격 훈련 영상을 업로드했고, 미국 ‘폭스스포츠’ 역시 여러 훈련 영상을 올리면서 정상 컨디션을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아쿠냐 주니어는 지난해 7월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수비 도중 점프 캐치를 시도했고, 통증을 느끼며 그대로 쓰러졌다. 큰 부상임을 직감한 아쿠냐 주니어는 눈물을 흘리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정밀 진단 결과 오른쪽 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고, 그대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애틀랜타는 아쿠냐 주니어의 부상에 더욱 힘을 냈고, 가장 높은 자리에 섰다. 그는 그라운드에 설 수는 없었지만, 더그아웃에서 팀과 항상 함께했다.
아쿠냐는 부상 전까지 타율 0.283 24홈런 52타점 OPS 0.990을 기록해 MVP 수상을 노려볼 수도 있었다. 하지만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미국 통계업체 ‘팬그래프닷컴’의 예측 프로그램 ‘스티머’에 따르면 2022년 아쿠냐는 타율 0.285 35홈런 132안타 99드검 78타점 25도루 OPS 960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애틀랜타는 에디 로사리오, 호르헤 솔레어, 프레디 프리먼이 FA로 시장에 나가 있는 상태다. 하지만 다음시즌 아쿠냐 주니어가 돌아오고, 가정폭력 혐의로 징계를 받았던 마르셀 오즈나가 팀에 복귀한다.
또한, 애틀랜타는 프랜차이즈 스타 프리먼을 잔류시키려고 노력하고 있고, 팀에 남는다면 다시 한번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