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가수 고(故) 휘성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룹 DJ DOC의 김창열이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11일 김창열은 개인 계정을 통해 "안타깝고 미안하다 그곳에선 아프지 말길..."이라는 글과 휘성의 사진을 올렸다.
앞서 지난 10일 휘성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타조 엔터테인먼트는 "휘성이 우리 곁을 떠났다"라며 "고인은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휘성은 2002년 정규 1집 '라이크 어 무비'(Like A Movie)을 내고 데뷔해 '안되나요', '전할 수 없는 이야기', '위드 미'(With Me)', '불치병', '일년이면', '사랑은 맛있다', '불면증', '결혼까지 생각했어', '가슴 시린 이야기' 등 히트곡을 내며 활동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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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가수 김창열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고 송대관의 영결식에서 추도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2.09. photo@newsis.com /사진=김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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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10일 가수 휘성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향년 43세. 이날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날 소속 아티스트인 휘성 님이 우리 곁을 떠났다"라며 "고인은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한 타조엔터테인먼트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비통한 심정으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큰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뉴스1DB) 2025.3.1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
11일 김창열은 개인 계정을 통해 "안타깝고 미안하다 그곳에선 아프지 말길..."이라는 글과 휘성의 사진을 올렸다.
앞서 지난 10일 휘성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타조 엔터테인먼트는 "휘성이 우리 곁을 떠났다"라며 "고인은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휘성은 2002년 정규 1집 '라이크 어 무비'(Like A Movie)을 내고 데뷔해 '안되나요', '전할 수 없는 이야기', '위드 미'(With Me)', '불치병', '일년이면', '사랑은 맛있다', '불면증', '결혼까지 생각했어', '가슴 시린 이야기' 등 히트곡을 내며 활동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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