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유승민 VS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 적합도 결과는?
경기도지사 출마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에서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 국민의힘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각각 적합도 1위를 기록했다.
KBC광주방송·UPI뉴스와 리서치뷰가 공동으로 지난 10∼11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를 실시해 이날 발표한 결과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에서 유 전 의원이 34.6%, 김 의원은 29.6%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김 의원(51.1%)이 유 전 의원(36.9%)을 오차범위 밖인 14.2%포인트 차로 여유 있게 앞섰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을 맡았던 김 의원이 당심에서 유 전 의원에게 우위를 보이면서 ‘윤심(윤 당선인 마음)’ 영향과 무관치 않은 결과라고 풀이된다.
연령별로는 20대에서 유 전 의원(42.9%)이 김 의원(18%)을 크게 따돌렸다. 40대에서도 유 전 의원(39.3%)이 김 의원(16.5)을 압도했다. 50대에선 김 의원(40.6%)이 유 전 의원(27.1%)을 앞섰다. 60대, 70대 이상에서도 김 의원이 우위를 점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적합도에선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표가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대표는 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 25.9%를 기록했다. 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13.9%, 염태영 전 수원시장은 13%, 조정식 의원은 5.7%를 획득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사진=뉴시스
경기도지사 출마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에서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 국민의힘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각각 적합도 1위를 기록했다.
KBC광주방송·UPI뉴스와 리서치뷰가 공동으로 지난 10∼11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를 실시해 이날 발표한 결과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에서 유 전 의원이 34.6%, 김 의원은 29.6%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김 의원(51.1%)이 유 전 의원(36.9%)을 오차범위 밖인 14.2%포인트 차로 여유 있게 앞섰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을 맡았던 김 의원이 당심에서 유 전 의원에게 우위를 보이면서 ‘윤심(윤 당선인 마음)’ 영향과 무관치 않은 결과라고 풀이된다.
연령별로는 20대에서 유 전 의원(42.9%)이 김 의원(18%)을 크게 따돌렸다. 40대에서도 유 전 의원(39.3%)이 김 의원(16.5)을 압도했다. 50대에선 김 의원(40.6%)이 유 전 의원(27.1%)을 앞섰다. 60대, 70대 이상에서도 김 의원이 우위를 점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적합도에선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표가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대표는 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 25.9%를 기록했다. 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13.9%, 염태영 전 수원시장은 13%, 조정식 의원은 5.7%를 획득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