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 수행 전망 긍정적 평가가 정호영 보건복지부 후보자의 자녀 특혜 혜택 이후 변화가 있었다.
리얼미터가 11∼15일 전국 18세 이상 국민 2천529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윤 당선인의 국정 수행 전망에 대해 51.0%는 '잘할 것', 44.8%는 '잘하지 못할 것'이라고 각각 평가했다.
전주 조사 대비 긍정 전망은 0.6%포인트 오르고 부정적 전망은 0.5%포인트 하락했다. 그러나 일간 기준으로 보면 전망은 13일 50.8%, 14일 53.4%까지 올랐으나 15일에는 50.7%로 떨어졌다.
리얼미터 측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녀의 의대 편입 특혜 의혹, 윤석열 당선인의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 논란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리얼미터가 11∼15일 전국 18세 이상 국민 2천529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윤 당선인의 국정 수행 전망에 대해 51.0%는 '잘할 것', 44.8%는 '잘하지 못할 것'이라고 각각 평가했다.
전주 조사 대비 긍정 전망은 0.6%포인트 오르고 부정적 전망은 0.5%포인트 하락했다. 그러나 일간 기준으로 보면 전망은 13일 50.8%, 14일 53.4%까지 올랐으나 15일에는 50.7%로 떨어졌다.
리얼미터 측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녀의 의대 편입 특혜 의혹, 윤석열 당선인의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 논란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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