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광주] 한재현 기자= K리그2 챔피언 광주FC의 2022년은 우승뿐 만 아니라 K리그2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도저히 멈출 줄 모른다.
광주는 9일 오후 4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43라운드 홈 경기에서 4-0로 승리했다.
이로써 새로운 기록을 다시 썼다. 경남이 지난 2017시즌 달성한 24승을 넘어 한 시즌 최다인 25승을 달성했다. 더구나 경남은 스스로 보유한 기록이 깨지는 순간을 바로 눈 앞에서 지켜봐야 하는 아픔을 겪었다.
이뿐 만 아니다. 광주는 이번 승리로 올 시즌 홈 경기 전 구단 상대 승리를 이뤄냈다. 지난 6월에 당한 경남과 홈 경기 1-4 대패 아픔도 같이 씻어냈다.
광주는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K리그2 우승을 이뤄냈다. 광주는 1년 만에 K리그1 복귀 기쁨까지 누렸다.
광주의 기쁨은 우승만으로 만족하지 않았다. 지난 9월 11일 전남드래곤즈 원정에서 창단 후 한 시즌 최다 승인 22승과 승점 75점을 기록했다. 또한, 역대 최단 기간인 4경기 남기고 조기 우승을 확정 지었다.
안산그리너스와 홈 경기는 한 시즌 K리그2 최다 승 타이기록인 24승, 최다 승점인 79점까지 갈아치웠다. 이 기세를 몰아 경남전 승리로 단독 최다 승까지 세웠다.
광주는 다음 시즌 K리그1에 도전장을 내민다. 광주가 이 기세를 몰아 K리그1에서도 역대 최다 성적인 6위 이상을 기록할 지 주목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광주는 9일 오후 4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43라운드 홈 경기에서 4-0로 승리했다.
이로써 새로운 기록을 다시 썼다. 경남이 지난 2017시즌 달성한 24승을 넘어 한 시즌 최다인 25승을 달성했다. 더구나 경남은 스스로 보유한 기록이 깨지는 순간을 바로 눈 앞에서 지켜봐야 하는 아픔을 겪었다.
이뿐 만 아니다. 광주는 이번 승리로 올 시즌 홈 경기 전 구단 상대 승리를 이뤄냈다. 지난 6월에 당한 경남과 홈 경기 1-4 대패 아픔도 같이 씻어냈다.
광주는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K리그2 우승을 이뤄냈다. 광주는 1년 만에 K리그1 복귀 기쁨까지 누렸다.
광주의 기쁨은 우승만으로 만족하지 않았다. 지난 9월 11일 전남드래곤즈 원정에서 창단 후 한 시즌 최다 승인 22승과 승점 75점을 기록했다. 또한, 역대 최단 기간인 4경기 남기고 조기 우승을 확정 지었다.
안산그리너스와 홈 경기는 한 시즌 K리그2 최다 승 타이기록인 24승, 최다 승점인 79점까지 갈아치웠다. 이 기세를 몰아 경남전 승리로 단독 최다 승까지 세웠다.
광주는 다음 시즌 K리그1에 도전장을 내민다. 광주가 이 기세를 몰아 K리그1에서도 역대 최다 성적인 6위 이상을 기록할 지 주목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