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포항] 이현민 기자= 헝가리 폭격기 마틴 아담이 울산현대 공격 선봉에 선다.
울산은 11일 오후 3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스틸러스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36라운드 원정에 임한다.
승점 72점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산이 라이벌 포항을 맞아 조기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8일 안방에서 현대가 라이벌 전북현대를 2-1로 눌렀다. 전북에 8점 앞서며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거두면 자력으로 17년 만에 정상에 오른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이 공개됐다. 지난 전북전에서 추가시간 멀티골을 뽑아내 아담이 공격을 이끈다. 바코, 이규성, 이청용, 최기윤이 뒤에서 지원 사격한다. 박용우가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고, 이명재, 김영권, 정승현, 김태환이 포백을 구축한다.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포항은 허용준, 정재희, 고영준, 김승대, 박승욱, 신진호, 김용환, 하창래, 박찬용, 완델손, 강현무가 선발로 출전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울산은 11일 오후 3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스틸러스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36라운드 원정에 임한다.
승점 72점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산이 라이벌 포항을 맞아 조기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8일 안방에서 현대가 라이벌 전북현대를 2-1로 눌렀다. 전북에 8점 앞서며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거두면 자력으로 17년 만에 정상에 오른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이 공개됐다. 지난 전북전에서 추가시간 멀티골을 뽑아내 아담이 공격을 이끈다. 바코, 이규성, 이청용, 최기윤이 뒤에서 지원 사격한다. 박용우가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고, 이명재, 김영권, 정승현, 김태환이 포백을 구축한다.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포항은 허용준, 정재희, 고영준, 김승대, 박승욱, 신진호, 김용환, 하창래, 박찬용, 완델손, 강현무가 선발로 출전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