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전주] 반진혁 기자= 김상식 감독이 끝까지 가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전북현대는 11일 오후 7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3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아직 우승까지 실낱같은 희망이 있는 만큼 승리에 도전한다.
전북은 부상 여파로 제대로된 전력을 꾸리지 못했다. 평소보다 힘이 빠진 상황이다.
김상식 감독은 “부상 선수들을 제외하고 가동 가능한 전력으로 꾸렸다.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홈에서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자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니 힘을 내야 한다. 울산현대와 포항스틸러스의 무승부는 힘을 낼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전북은 울산과의 경기에서 한교원, 맹성웅 등 부상자가 발생했다. 강원과의 경기에 출격하지 않는다.
김상식 감독은 “한교원은 교통사고 후유증과 같다. 목이 더 다쳤다. 지켜봐야 한다”며 “맹성웅은 광대뼈가 다쳤다. 감독으로서 해줄 수 없는 부분이 아쉽다”고 고개를 숙였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전북현대는 11일 오후 7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3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아직 우승까지 실낱같은 희망이 있는 만큼 승리에 도전한다.
전북은 부상 여파로 제대로된 전력을 꾸리지 못했다. 평소보다 힘이 빠진 상황이다.
김상식 감독은 “부상 선수들을 제외하고 가동 가능한 전력으로 꾸렸다.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홈에서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자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니 힘을 내야 한다. 울산현대와 포항스틸러스의 무승부는 힘을 낼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전북은 울산과의 경기에서 한교원, 맹성웅 등 부상자가 발생했다. 강원과의 경기에 출격하지 않는다.
김상식 감독은 “한교원은 교통사고 후유증과 같다. 목이 더 다쳤다. 지켜봐야 한다”며 “맹성웅은 광대뼈가 다쳤다. 감독으로서 해줄 수 없는 부분이 아쉽다”고 고개를 숙였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