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양재동] 한재현 기자= 광주FC 미드필더 이순민이 축구선수 타이틀을 잠시 벗고 래퍼 WERO로 대중 앞에 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2 대상' 시상'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특별한 공연이 진행됐다. 이순민이 래퍼로 변신해 특별 공연을 펼쳤다. 축구 선수 이순민이 아닌 래퍼 ‘WERO(위로)’로 변신한 순간이다.
이순민은 축구 선수는 물론 래퍼까지 병행하고 있다. 축구 선수로서 활동이 우선이지만, 비시즌에는 래퍼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곤 한다.
그는 이날 공연에서 자신의 자작곡과 개코의 ‘될 대로 되라고 해’를 섞은 믹스곡을 노래했다. 축구 선수가 아니라 프로 래퍼라 해도 믿을 정도로 엄청난 랩 실력을 보였다. 선수들은 물론 시상식을 진행한 사회자들조차 스마트폰 카메라를 키고 영상을 찍을 정도다.
이순민의 공연은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 그는 비시즌에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이순민은 “축구 만큼 열심히 하고 있다. 신곡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며 기대치를 높였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2 대상' 시상'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특별한 공연이 진행됐다. 이순민이 래퍼로 변신해 특별 공연을 펼쳤다. 축구 선수 이순민이 아닌 래퍼 ‘WERO(위로)’로 변신한 순간이다.
이순민은 축구 선수는 물론 래퍼까지 병행하고 있다. 축구 선수로서 활동이 우선이지만, 비시즌에는 래퍼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곤 한다.
그는 이날 공연에서 자신의 자작곡과 개코의 ‘될 대로 되라고 해’를 섞은 믹스곡을 노래했다. 축구 선수가 아니라 프로 래퍼라 해도 믿을 정도로 엄청난 랩 실력을 보였다. 선수들은 물론 시상식을 진행한 사회자들조차 스마트폰 카메라를 키고 영상을 찍을 정도다.
이순민의 공연은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 그는 비시즌에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이순민은 “축구 만큼 열심히 하고 있다. 신곡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며 기대치를 높였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