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대전] 반진혁 기자= 주세종이 시즌 첫 골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대전하나시티즌 2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김천상무와의 하나원큐 K리그 2022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1 역전승을 따냈다.
이날 결과로 대전은 기선제압에 성공하면서 비교적 가뿐한 마음으로 원정 2차전을 준비하게 됐다.
주세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승리했지만, 아직 90분이 남았다. 상대 팀 안방에서 치르기에 준비를 잘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주세종은 1-1 상황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역전골이자 대전 승리를 이끈 결승골이었다.
이에 대해서는 “상대 골키퍼가 실책이 있었고 마사가 운 좋게 발을 갖다 대면서 득점을 할 수 있었다. 맏형으로서 역할이 필요했었는데 기쁘다”고 골 장면을 돌아봤다.
이어 “김천은 K리그1 팀이다. 선수단 전체가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자고 했다. 대전의 축구를 보여준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끝으로 “대전으로 오면서 대표팀과 승격이었다. 월드컵은 조금 멀어지는 분위기다. 남은 하나의 목표를 이루고 싶다”고 다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대전하나시티즌 2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김천상무와의 하나원큐 K리그 2022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1 역전승을 따냈다.
이날 결과로 대전은 기선제압에 성공하면서 비교적 가뿐한 마음으로 원정 2차전을 준비하게 됐다.
주세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승리했지만, 아직 90분이 남았다. 상대 팀 안방에서 치르기에 준비를 잘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주세종은 1-1 상황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역전골이자 대전 승리를 이끈 결승골이었다.
이에 대해서는 “상대 골키퍼가 실책이 있었고 마사가 운 좋게 발을 갖다 대면서 득점을 할 수 있었다. 맏형으로서 역할이 필요했었는데 기쁘다”고 골 장면을 돌아봤다.
이어 “김천은 K리그1 팀이다. 선수단 전체가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자고 했다. 대전의 축구를 보여준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끝으로 “대전으로 오면서 대표팀과 승격이었다. 월드컵은 조금 멀어지는 분위기다. 남은 하나의 목표를 이루고 싶다”고 다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