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전주] 반진혁 기자= 안익수 감독이 공격 축구로 대응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FC서울은 30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2차전을 치른다.
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1차전에서 공방전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2차전에서 반드시 결판을 내고 우승컵을 들어 올리겠다는 각오다.
안익수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슬픈 일을 접했다. 서울에서 발생한 일이다. 깊은 애도를 표한다.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좋겠다”며 지난 밤 벌어진 이태원 압사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승리해야 하는 경기다. 경우의 수보다는 이기는 것이 필요하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서울은 홈에서 치른 1차전에서 2골을 실점하면서 원정 다득점 규정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였다.
하지만, “우리도 2골을 넣으면 된다. 승부차기는 재미없지 않나”라며 공격 축구를 선언했다.
이날 일류첸코는 벤치에서 출격 명령을 기다리는데 “연장전도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체력적인 부분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FC서울은 30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2차전을 치른다.
서울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1차전에서 공방전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2차전에서 반드시 결판을 내고 우승컵을 들어 올리겠다는 각오다.
안익수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슬픈 일을 접했다. 서울에서 발생한 일이다. 깊은 애도를 표한다.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좋겠다”며 지난 밤 벌어진 이태원 압사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승리해야 하는 경기다. 경우의 수보다는 이기는 것이 필요하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서울은 홈에서 치른 1차전에서 2골을 실점하면서 원정 다득점 규정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였다.
하지만, “우리도 2골을 넣으면 된다. 승부차기는 재미없지 않나”라며 공격 축구를 선언했다.
이날 일류첸코는 벤치에서 출격 명령을 기다리는데 “연장전도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체력적인 부분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