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석열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에 긍정적이지만, 여론은 정반대다.
현재 여론은 이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에 부정적이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2~14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 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이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에 반대하는 의견이 53%로, 찬성(39%)을 압도했다. ‘끼워넣기 사면을 거부한다’고 밝힌 김경수 전 경남지사에 대한 특별사면도 반대 의견 51%로, 찬성(34%)보다 많았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 전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은 과거 박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과는 다른 양상이다. 지난해 12월 여론조사 전문기관 데이터리서치가 지난 27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평가’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65.2%가 ‘잘했다(아주 잘함 31.8%, 다소 잘함 33.4%)’고 답해 ‘잘못했다’(31.8%)는 응답을 2배나 앞섰다.
사진=뉴시스
현재 여론은 이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에 부정적이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2~14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 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이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에 반대하는 의견이 53%로, 찬성(39%)을 압도했다. ‘끼워넣기 사면을 거부한다’고 밝힌 김경수 전 경남지사에 대한 특별사면도 반대 의견 51%로, 찬성(34%)보다 많았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 전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은 과거 박 전 대통령의 특별사면과는 다른 양상이다. 지난해 12월 여론조사 전문기관 데이터리서치가 지난 27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평가’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65.2%가 ‘잘했다(아주 잘함 31.8%, 다소 잘함 33.4%)’고 답해 ‘잘못했다’(31.8%)는 응답을 2배나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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