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석열 대통령은 내년 1월 1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3대 개혁과제를 담은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한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라이브로 신년사를 발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의 신년 맞이 메시지는 국민에게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하는 현재 여러 방안을 모색 중으로, 확정되지 않았다.
이번 신년사에는 새해 인사, 집권 2년차를 맞은 국정운영 방침과 비전이 담긴다. 또 노동·교육·연금개혁 등 3대 개혁과제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새해 국내 경제 상황도 한층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 경제 상황 관련 민간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역할에도 방점이 찍힐 전망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번 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밝히게 될 대외 정책에 대한 윤 대통령의 반응도 주목된다.
사진=뉴시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라이브로 신년사를 발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의 신년 맞이 메시지는 국민에게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하는 현재 여러 방안을 모색 중으로, 확정되지 않았다.
이번 신년사에는 새해 인사, 집권 2년차를 맞은 국정운영 방침과 비전이 담긴다. 또 노동·교육·연금개혁 등 3대 개혁과제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경기 둔화의 영향으로 새해 국내 경제 상황도 한층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 경제 상황 관련 민간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역할에도 방점이 찍힐 전망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번 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밝히게 될 대외 정책에 대한 윤 대통령의 반응도 주목된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