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경기도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 터널 화재 사건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29일 오후 1시 49분께 경기도 과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 구간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처음에 보고된 사망자 2명에서 6명으로 늘어났고, 아직 정확한 신원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중상자도 3명으로 확인되고 있다
아직 불이 완전히 꺼지지 않은 만큼 인명 피해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남아 있다.
이번 화재는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와 트럭 간 추돌사고가 발생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사진=뉴시스
29일 오후 1시 49분께 경기도 과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 구간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처음에 보고된 사망자 2명에서 6명으로 늘어났고, 아직 정확한 신원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중상자도 3명으로 확인되고 있다
아직 불이 완전히 꺼지지 않은 만큼 인명 피해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남아 있다.
이번 화재는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와 트럭 간 추돌사고가 발생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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