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경현 기자= 이승엽호가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한다.
두산 베어스는 29일 오후 8시 인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지인 호주 시드니로 떠난다.
캠프 인원은 이승엽 감독을 포함해 코칭스태프 15명, 선수 46명으로 총 61명이다.
투수조는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 딜런 파일 등 22명이다. 포수조는 양의지, 장승현 등 5명이다. 또한 캡틴 허경민을 비롯해 내야수 10명이 참가하며 김재환, 정수빈 등 외야수 9명이 본격적인 시즌 담금질에 들어간다. 2023년 신인 선수 중에선 포수 윤준호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윤준호는 경남고-동의대를 졸업했고 2023년 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로 두산 베어스에 지명됐다. 윤준호는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이승엽 감독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선수단은 다음달 1일부터 시드니 블랙타운 인터내셔널 스포츠파크에서 공식 훈련에 들어간다. 다음달 중순까지 기술 연마와 전술 훈련,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하고 이후 청백전과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귀국일은 3월 7일이다.
두산 베어스는 29일 오후 8시 인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지인 호주 시드니로 떠난다.
캠프 인원은 이승엽 감독을 포함해 코칭스태프 15명, 선수 46명으로 총 61명이다.
투수조는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 딜런 파일 등 22명이다. 포수조는 양의지, 장승현 등 5명이다. 또한 캡틴 허경민을 비롯해 내야수 10명이 참가하며 김재환, 정수빈 등 외야수 9명이 본격적인 시즌 담금질에 들어간다. 2023년 신인 선수 중에선 포수 윤준호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윤준호는 경남고-동의대를 졸업했고 2023년 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로 두산 베어스에 지명됐다. 윤준호는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이승엽 감독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선수단은 다음달 1일부터 시드니 블랙타운 인터내셔널 스포츠파크에서 공식 훈련에 들어간다. 다음달 중순까지 기술 연마와 전술 훈련,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하고 이후 청백전과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귀국일은 3월 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