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LG 트윈스 베테랑 내야수 김민성(35)이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신고했다.
김민성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홈 경기에 6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민성은 1회 말 1-0으로 앞선 2사 1, 3루 찬스에서 KT 선발 투수 웨스 벤자민의 2구째 119km/h 커브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호 홈런. 비거리는 110m.
1회 오지환의 적시타와 김민성의 3점 홈런으로 빅이닝을 완성한 LG는 2회 현재 KT에 4-0으로 앞서있다.
사진=뉴스1
김민성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홈 경기에 6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민성은 1회 말 1-0으로 앞선 2사 1, 3루 찬스에서 KT 선발 투수 웨스 벤자민의 2구째 119km/h 커브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호 홈런. 비거리는 110m.
1회 오지환의 적시타와 김민성의 3점 홈런으로 빅이닝을 완성한 LG는 2회 현재 KT에 4-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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