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야구팀 기자= KIA 타이거즈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를 맞아 원정 응원단 운영을 하지 않는다.
KIA 구단은 1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5·18 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18일 경기에선 응원단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알렸다.
KIA는 지난해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 원정 경기 때도 원정 응원단 운영을 하루 쉬어갔다. 재작년 홈경기 SSG 랜더스전 역시 마찬가지였다. 홈 경기, 원정 경기 구분 없이 매년 5월 18일은 5·18 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의미로 응원단을 운영하지 않고 조용히 경기해왔다.
한편, KIA는 이날 대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시리즈 스윕에 도전한다. KIA는 이의리를 앞세워 3연승에 도전, 삼성은 백정현을 내세워 4연패 탈출을 노린다.
출처=KIA 타이거즈 인스타그램 캡처
KIA 구단은 1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5·18 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18일 경기에선 응원단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알렸다.
KIA는 지난해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 원정 경기 때도 원정 응원단 운영을 하루 쉬어갔다. 재작년 홈경기 SSG 랜더스전 역시 마찬가지였다. 홈 경기, 원정 경기 구분 없이 매년 5월 18일은 5·18 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의미로 응원단을 운영하지 않고 조용히 경기해왔다.
한편, KIA는 이날 대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시리즈 스윕에 도전한다. KIA는 이의리를 앞세워 3연승에 도전, 삼성은 백정현을 내세워 4연패 탈출을 노린다.
출처=KIA 타이거즈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