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꽃다발 자랑하려 외출” 조민, 구독자 10만명 돌파에 감사 인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의 구독자 10만명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주 출판단지에서 꽃다발을 들고 있는 사진 3장을 올리면서 "꽃다발 자랑하려고 외출했지. #감사합니다 #10만돌파"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이 게시글은 25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1만4000개의 '좋아요'와 3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팔로워들은 조민씨게 "추카추카~ 20만 가즈아", "이대로 골드버튼까지 고고", "10만 축하해여, 100만도 가즈아" 등의 축하 댓글을 남겼다.
조민은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뒤 11일 만인 지난 23일 오전 11시40분께 10만 구독자를 달성한 뒤 25일 기준으로는 13만5000명을 넘어섰다.
처음으로 올린 영상은 '유튜브 세계 첫 발걸음.. 두둥.. 내딛어봅니다 쪼민의 영상일기'로 39초 분량의 짧은 인사말이 담긴 티저(Teaser) 영상이다.
현재 이 영상은 조회수가 42만회, 댓글이 1만5000여개를 기록 중이다. 조민은 10만명을 돌파한 뒤 5분55초 분량의 풀(full) 버전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조민은 "인스타그램을 열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좋아해 줬다. 유튜브는 조금 더 역동적이고 조금 더 많은 것을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시작하게 됐다"며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오겹살, 닭발, 껍데기 등을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털어놨다.
조민은 또 "취미는 되게 옛날부터 헬스를 했다. PT(Personal Training)도 받았다"며 "데드리프트 90㎏ 정도는 친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친구가 생기면 맛있는 것 먹고 그런 걸 좀 하고 싶다"며 "한강 가는 걸 좋아해서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남자친구 생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25일 현재 조회수 23만회, 댓글도 6300여개로 주목받고 있다. 이밖에 별도로 올린 쇼츠(짧은영상) 2개도 각각 4만8000회, 2만4000회 조회수를 돌파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의 구독자 10만명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주 출판단지에서 꽃다발을 들고 있는 사진 3장을 올리면서 "꽃다발 자랑하려고 외출했지. #감사합니다 #10만돌파"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이 게시글은 25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1만4000개의 '좋아요'와 3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팔로워들은 조민씨게 "추카추카~ 20만 가즈아", "이대로 골드버튼까지 고고", "10만 축하해여, 100만도 가즈아" 등의 축하 댓글을 남겼다.
조민은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뒤 11일 만인 지난 23일 오전 11시40분께 10만 구독자를 달성한 뒤 25일 기준으로는 13만5000명을 넘어섰다.
처음으로 올린 영상은 '유튜브 세계 첫 발걸음.. 두둥.. 내딛어봅니다 쪼민의 영상일기'로 39초 분량의 짧은 인사말이 담긴 티저(Teaser) 영상이다.
현재 이 영상은 조회수가 42만회, 댓글이 1만5000여개를 기록 중이다. 조민은 10만명을 돌파한 뒤 5분55초 분량의 풀(full) 버전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조민은 "인스타그램을 열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좋아해 줬다. 유튜브는 조금 더 역동적이고 조금 더 많은 것을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시작하게 됐다"며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오겹살, 닭발, 껍데기 등을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털어놨다.
조민은 또 "취미는 되게 옛날부터 헬스를 했다. PT(Personal Training)도 받았다"며 "데드리프트 90㎏ 정도는 친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친구가 생기면 맛있는 것 먹고 그런 걸 좀 하고 싶다"며 "한강 가는 걸 좋아해서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남자친구 생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25일 현재 조회수 23만회, 댓글도 6300여개로 주목받고 있다. 이밖에 별도로 올린 쇼츠(짧은영상) 2개도 각각 4만8000회, 2만4000회 조회수를 돌파했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