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80억 FA 포수' 유강남(31·롯데 자이언츠)이 70일 만에 홈런을 터뜨렸다.
유강남은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에 7번 타자-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유강남은 0-0으로 맞선 2회 초 윤동희의 안타로 만들어진 무사 1루 상황에서 SSG 선발 김광현의 2구째 115km/h 커브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2호 홈런. 비거리는 110m.
유강남은 지난 4월 8일 사직 KT 위즈전 홈런에 이어 70일 만에 홈런 손맛을 봤다.
한편 롯데는 유강남의 선제 투런 홈런을 앞세워 2회 초 현재 2-0으로 SSG에 앞서 있다.
사진=OSEN
유강남은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에 7번 타자-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유강남은 0-0으로 맞선 2회 초 윤동희의 안타로 만들어진 무사 1루 상황에서 SSG 선발 김광현의 2구째 115km/h 커브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2호 홈런. 비거리는 110m.
한편 롯데는 유강남의 선제 투런 홈런을 앞세워 2회 초 현재 2-0으로 SSG에 앞서 있다.
사진=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