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던 부대원 가슴에 흉기로 찌른 특전사 부사관
입력 : 2023.10.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부대원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특전사 부사관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1일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
씨는 이날 오전 6시께 경기도 수원의 한 주점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B씨의 가슴 부위를 식당 주방에 있던 흉기로 두차례 찔렀다.




B
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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