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경북 울릉군 유명 관광지인 거북바위가 무너지면서 관광객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6분경 경북 울릉군 서면 남양리 거북바위 머리 부분이 무너져 내리면서 50t 가량의 낙석이 인근에 있던 관광객 4명을 덮쳤다.
거북바위는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의 23개 명소 중 하나로 관광 필수 코스로 꼽힌다. 이번 낙석 역시 자연 발생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진=남한권 울릉군수 페이스북
경기장 밖 이야기
> 더보기핫눈뉴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