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돌싱글즈4 IN U.S.A’ 제롬과 베니타가 카메라 사각지대에서 스킨십을 했다.
1일 전파를 탄 MBN ‘돌싱글즈4 IN U.S.A’ 11회에서는 ‘돌싱하우스’에서의 최종 선택을 통해 커플이 된 제롬♥베니타, 리키♥하림, 지미♥희진의 현실 ‘동거’ 이야기가 펼쳐졌다.
옷을 고르던 중 카메라 사각지대를 확인한 제롬은 베니타를 이끌었다. 잠시 후 얼굴이 잔뜩 상기된 제롬을 본 은지원과 유세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두 사람의 스킨십이 보이지 않자 유세윤은 “어디가”라고 말하기도.
침대에 같이 누운 제롬은 베니타에게 “첫날 어땠어?”라고 물었고, 베니타는 “그냥 조금 부담됐던 것 같아. 그냥 긴장돼”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제롬은 "좋았으면 뽀뽀. 누가 키스하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베니타는 “카메라 끄고 와 그럼”이라며 달달한 무드를 풍겼다.
사진=돌싱글즈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