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의 산하단체인 대한산악스키협회(회장 이철주)가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7일간 중국 완룽스키장에서 '2023 한국·중국·일본 산악스키 친선 교류전'에 참여했다.
'2023 한국·중국·일본 산악스키 친선 교류전'은 대한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친선 교류전을 통해 타 국가와의 교류 및 경기력 향상에 중점을 맞춰 진행됐다. 또한, 국제 친선경기 초청 및 파견사업의 일환으로 '2025 동계 아시안게임',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산악스키 종목의 국가간 교류 협력 활성화와 중국등산협회와의 우호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2023 한·중·일 산악스키 친선 교류전'에서는 스프린트과 버티컬 종목이 진행됐다. 이번 친선 교류전에 참가한 선수들은 '22·23 SKIMO 코리아 챔피언쉽 대회 & 제20회 강원도지사배 전국 산악스키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유소년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정재원 선수는 "중국의 자연설(雪) 및 스키장 등 낯선 환경과 새로운 코스 세팅 방식을 경험해 보며, 경기력을 평가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친선 교류전 이후 베이징에 있는 중국등산협회 트레이닝센터에 방문해 다양한 훈련 장소 및 여러 기술 교류의 시간도 진행됐다.
한편, 내년 2024년 2월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우리나라 선수들이 참가하며, '2024 ISMF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스프린트, 버티컬)가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철주 대한산악스키협회 회장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총 3개의 금메달이 걸려있으므로, 올림픽을 대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대한산악스키협회 제공
'2023 한국·중국·일본 산악스키 친선 교류전'은 대한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친선 교류전을 통해 타 국가와의 교류 및 경기력 향상에 중점을 맞춰 진행됐다. 또한, 국제 친선경기 초청 및 파견사업의 일환으로 '2025 동계 아시안게임',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산악스키 종목의 국가간 교류 협력 활성화와 중국등산협회와의 우호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2023 한·중·일 산악스키 친선 교류전'에서는 스프린트과 버티컬 종목이 진행됐다. 이번 친선 교류전에 참가한 선수들은 '22·23 SKIMO 코리아 챔피언쉽 대회 & 제20회 강원도지사배 전국 산악스키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유소년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정재원 선수는 "중국의 자연설(雪) 및 스키장 등 낯선 환경과 새로운 코스 세팅 방식을 경험해 보며, 경기력을 평가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친선 교류전 이후 베이징에 있는 중국등산협회 트레이닝센터에 방문해 다양한 훈련 장소 및 여러 기술 교류의 시간도 진행됐다.
한편, 내년 2024년 2월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우리나라 선수들이 참가하며, '2024 ISMF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스프린트, 버티컬)가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철주 대한산악스키협회 회장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총 3개의 금메달이 걸려있으므로, 올림픽을 대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대한산악스키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