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주전 경쟁에 적신호가 켜진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수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독일 매체 '바이에른 스트라이크'는 24일(이하 현지시간) "뮌헨은 올여름 사비 시몬스(RB 라이프치히) 혹은 데지레 두에(스타드 렌)를 영입해 공격을 강화하려고 한다"며 "뮌헨은 선수단 평균 연령을 낮추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25세 이하 공격수를 찾고 있다면 이강인 역시 확실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울러 에베레치 에제(크리스털 팰리스), 니코 윌리엄스(애틀레틱 빌바오)를 언급하며 "뮌헨이 시몬스와 두에를 놓칠 경우를 대비해 몇 가지 대안을 살펴본 것"이라고 말했다. 즉, 세 선수가 적절한 영입 후보가 될 수 있다는 개인적 추측일 뿐 정확한 출처가 명시된 이적설과는 거리가 멀다.
기본적으로 해당 매체는 자신들을 '팬 커뮤니티'로 소개하고 있다. 뉴스난을 따로 만들어 여러 가지 소식을 전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부분 인용이거나 혹은 사견에 가깝다.
뿐만 아니다. 기자가 아니어도 프로필을 등록하면 기사를 게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보인다.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을 점친 키란 타카레 씨 역시 본인을 '기자 지망생'이라고 나타냈다.
이강인의 거취가 불투명한 것은 사실이다.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은 포르투갈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는 미드필더 주앙 네베스(SL 벤피카) 영입에 근접했다. 이강인과 포지션 경쟁자로 팀에 합류한다면 주전 자리를 별 탈 없이 차지할 공산이 크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 또한 다가오는 시즌 이강인이 주전으로 활약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매체는 여름 이적시장 이후 PSG 베스트 11을 예측하면서 비티냐-네베스-워렌 자이르 에메리가 중원을 이루고, 최전방에 제이든 산초-빅터 오시멘-우스만 뎀벨레가 포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바이에른 뮌헨, 트랜스퍼마크트
독일 매체 '바이에른 스트라이크'는 24일(이하 현지시간) "뮌헨은 올여름 사비 시몬스(RB 라이프치히) 혹은 데지레 두에(스타드 렌)를 영입해 공격을 강화하려고 한다"며 "뮌헨은 선수단 평균 연령을 낮추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25세 이하 공격수를 찾고 있다면 이강인 역시 확실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울러 에베레치 에제(크리스털 팰리스), 니코 윌리엄스(애틀레틱 빌바오)를 언급하며 "뮌헨이 시몬스와 두에를 놓칠 경우를 대비해 몇 가지 대안을 살펴본 것"이라고 말했다. 즉, 세 선수가 적절한 영입 후보가 될 수 있다는 개인적 추측일 뿐 정확한 출처가 명시된 이적설과는 거리가 멀다.
기본적으로 해당 매체는 자신들을 '팬 커뮤니티'로 소개하고 있다. 뉴스난을 따로 만들어 여러 가지 소식을 전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부분 인용이거나 혹은 사견에 가깝다.
뿐만 아니다. 기자가 아니어도 프로필을 등록하면 기사를 게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보인다.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을 점친 키란 타카레 씨 역시 본인을 '기자 지망생'이라고 나타냈다.
이강인의 거취가 불투명한 것은 사실이다.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은 포르투갈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는 미드필더 주앙 네베스(SL 벤피카) 영입에 근접했다. 이강인과 포지션 경쟁자로 팀에 합류한다면 주전 자리를 별 탈 없이 차지할 공산이 크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 또한 다가오는 시즌 이강인이 주전으로 활약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매체는 여름 이적시장 이후 PSG 베스트 11을 예측하면서 비티냐-네베스-워렌 자이르 에메리가 중원을 이루고, 최전방에 제이든 산초-빅터 오시멘-우스만 뎀벨레가 포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바이에른 뮌헨, 트랜스퍼마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