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부산아이파크 프로축구단이 유소년 엘리트 선수의 첫 시작인 ‘심화반’ 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
부산아이파크 심화반은 7세~초등 3학년 예비 유소년 선수들을 부산아이파크 U12 엘리트 선수로 입단시키기 위해 구단에서 직접 육성, 관리하는 U12 선수 입단 준비반이다. 부산아이파크 프로 선수들이 훈련하고 거주하는 클럽하우스에서 훈련을 진행하며 프로, 유소년 선수들이 공식적으로 착용하는 유니폼, 용품을 지급받아 훈련한다.
또한 주기적으로 부산아이파크 U12 선수단과의 통합 훈련, 교류전을 진행하며, U12 지도자들의 세밀한 역량 파악과 경기력 점검을 통해 개인 기량을 평가받는다. 부산아이파크는 이러한 체계적인 선수 평가 및 관리 시스템 운영을 바탕으로 심화반에서 연간 80% 이상의 선수들이 U12 엘리트 선수단에 입단한다.
부산아이파크 심화반은 전국의 U9, U8 연령대 유소년 공식대회에 구단 연령 대표로 출전하고 있으며 2024년 8월 기준 5개 대회 출전하여 우승 3회, 준우승 1회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초등 저학년 연령대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기량을 평가받고 있는 심화반은 부산아이파크 유소년 선수부터 프로선수까지 이어지는 첫 출발이다.
현재 부산아이파크 U12부터 U18까지 모든 연령별 엘리트 선수단에는 심화반 출신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현재 U12에는 18명, U15는 6명 , U18은 3명의 선수들이 심화반 시절부터 성장해 온 선수들이며 심화반부터 시작해 연령별 유소년 선수 시절을 거쳐 프로 데뷔를 이룬 대표적인 선수가 바로 부산아이파크 수비수 조위제다.
심화반 테스트는 23일 오후 2시 강서체육공원 천연잔디구장에서 진행된다. U12 정승화 감독을 비롯한 U12, 심화반 코칭스태프들이 선수들의 훈련 태도, 기본기, 운동 능력과 더불어 연습경기를 통한 실전 감각 등 다방면으로 선수를 평가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7세부터 초등 2학년까지 (2016년생~2018년생)다.
부산아이파크는 이번 2024 2번째 심화반 공개테스트를 통해 선수들을 다각도로 관찰, 평가해 권혁규-조위제를 잇는 부산아이파크의 ‘성골 유스’를 발굴할 계획이다.
사진= 부산아이파크 제공
부산아이파크 심화반은 7세~초등 3학년 예비 유소년 선수들을 부산아이파크 U12 엘리트 선수로 입단시키기 위해 구단에서 직접 육성, 관리하는 U12 선수 입단 준비반이다. 부산아이파크 프로 선수들이 훈련하고 거주하는 클럽하우스에서 훈련을 진행하며 프로, 유소년 선수들이 공식적으로 착용하는 유니폼, 용품을 지급받아 훈련한다.
또한 주기적으로 부산아이파크 U12 선수단과의 통합 훈련, 교류전을 진행하며, U12 지도자들의 세밀한 역량 파악과 경기력 점검을 통해 개인 기량을 평가받는다. 부산아이파크는 이러한 체계적인 선수 평가 및 관리 시스템 운영을 바탕으로 심화반에서 연간 80% 이상의 선수들이 U12 엘리트 선수단에 입단한다.
부산아이파크 심화반은 전국의 U9, U8 연령대 유소년 공식대회에 구단 연령 대표로 출전하고 있으며 2024년 8월 기준 5개 대회 출전하여 우승 3회, 준우승 1회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초등 저학년 연령대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기량을 평가받고 있는 심화반은 부산아이파크 유소년 선수부터 프로선수까지 이어지는 첫 출발이다.
현재 부산아이파크 U12부터 U18까지 모든 연령별 엘리트 선수단에는 심화반 출신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현재 U12에는 18명, U15는 6명 , U18은 3명의 선수들이 심화반 시절부터 성장해 온 선수들이며 심화반부터 시작해 연령별 유소년 선수 시절을 거쳐 프로 데뷔를 이룬 대표적인 선수가 바로 부산아이파크 수비수 조위제다.
심화반 테스트는 23일 오후 2시 강서체육공원 천연잔디구장에서 진행된다. U12 정승화 감독을 비롯한 U12, 심화반 코칭스태프들이 선수들의 훈련 태도, 기본기, 운동 능력과 더불어 연습경기를 통한 실전 감각 등 다방면으로 선수를 평가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7세부터 초등 2학년까지 (2016년생~2018년생)다.
부산아이파크는 이번 2024 2번째 심화반 공개테스트를 통해 선수들을 다각도로 관찰, 평가해 권혁규-조위제를 잇는 부산아이파크의 ‘성골 유스’를 발굴할 계획이다.
사진= 부산아이파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