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이하 울산)이 이번 주말 경주한수원FC(이하 경주)을 상대로 홈경기 2연승에 도전한다.
울산은 오는 25일(일)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경주와 2024 K3리그 2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여름 휴식기 이후 치러진 지난 춘천시민축구단전 2-1 승리를 거둔 울산은 연승을 통해 분위기를 이어나가겠다는 각오다.
K3리그 '동해안 라이벌' 울산과 경주의 통산 전적은 2승 3무 2패로 팽팽한 접전을 이루고 있다. 올 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서는 경주 원정길에 오른 울산이 임예닮과 윤대원의 골로 승리한 바 있다. 이번 경기 역시 임예닮과 팀 내 최다 득점자인 구종욱의 발끝을 눈여겨볼 만하다.
리그 2위 경주의 '창'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외국인 선수를 앞세운 공격진과 더불어 경험 많은 베테랑이 다수 포진해 있다. 울산 입장에서는 보다 조직적인 수비와 공격 전개로 하여금 득점 찬스를 만들어내는 게 관건이 될 전망이다.
썸머 홈매치 3연전 중 두 번째 경기로 진행되는 경주전에는 하프타임 퀴즈쇼를 포함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 및 팬 서비스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사진=울산시민축구단 제공
울산은 오는 25일(일)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경주와 2024 K3리그 2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여름 휴식기 이후 치러진 지난 춘천시민축구단전 2-1 승리를 거둔 울산은 연승을 통해 분위기를 이어나가겠다는 각오다.
K3리그 '동해안 라이벌' 울산과 경주의 통산 전적은 2승 3무 2패로 팽팽한 접전을 이루고 있다. 올 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서는 경주 원정길에 오른 울산이 임예닮과 윤대원의 골로 승리한 바 있다. 이번 경기 역시 임예닮과 팀 내 최다 득점자인 구종욱의 발끝을 눈여겨볼 만하다.
리그 2위 경주의 '창' 또한 무시할 수 없다. 외국인 선수를 앞세운 공격진과 더불어 경험 많은 베테랑이 다수 포진해 있다. 울산 입장에서는 보다 조직적인 수비와 공격 전개로 하여금 득점 찬스를 만들어내는 게 관건이 될 전망이다.
썸머 홈매치 3연전 중 두 번째 경기로 진행되는 경주전에는 하프타임 퀴즈쇼를 포함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 및 팬 서비스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사진=울산시민축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