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수원FC가 6일 이지솔(25) 영입을 발표했다.
매탄중, 언남고 출신 이지솔은 2018년 대전하나시티즌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했다. 이후 제주유나이티드와 강원FC를 거쳐 K리그 통산 102경기 2골을 기록했다.
연령별 국가대표팀에서는 U-20 국가대표팀 시절 정정용(김천상무)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실력을 뽐냈다. 특히 세네갈과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8강전 당시 극적인 헤더 동점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연장으로 이끌었고, 대한민국의 준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지솔은 투지 넘치고 헌신적인 플레이 스타일의 센터백으로 다가오는 시즌 수원FC의 후방을 단단히 지킬 것으로 보인다.
이지솔은 "수원FC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 동계 전지훈련 기간 동안 기존 선수들과 발을 맞춰 하루빨리 팀 성적에 도움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수원FC 제공
매탄중, 언남고 출신 이지솔은 2018년 대전하나시티즌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했다. 이후 제주유나이티드와 강원FC를 거쳐 K리그 통산 102경기 2골을 기록했다.
연령별 국가대표팀에서는 U-20 국가대표팀 시절 정정용(김천상무)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실력을 뽐냈다. 특히 세네갈과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8강전 당시 극적인 헤더 동점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연장으로 이끌었고, 대한민국의 준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지솔은 투지 넘치고 헌신적인 플레이 스타일의 센터백으로 다가오는 시즌 수원FC의 후방을 단단히 지킬 것으로 보인다.
이지솔은 "수원FC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 동계 전지훈련 기간 동안 기존 선수들과 발을 맞춰 하루빨리 팀 성적에 도움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수원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