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은 4일 연천군청 군수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연천 미라클 김인식 감독, 신홍서, 선성권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스포츠 홍보마케팅 지원 협약을 맺었다. 경기도 연천군과 함께 야구를 통한 스포츠 홍보마케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에 상호 협약했다.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이하는 연천 미라클은 2015년 창단부터 연천군의 지원을 기반으로 프로에 실패한 야구 선수들에게 재도전에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도 독립리그 참가와 꾸준한 팀 성적으로 손호영(롯데 자이언츠), 황영묵(한화 이글스) 등 프로선수 배출에 노력했다.
연천군의 지원의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액돼 우수선수 20명을 대상으로 합숙비와 훈련비 일체를 지원함과 동시에 더 좋은 훈련 환경과 혜택을 선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선수들은 연천군 체육회와 공동으로 관내 리틀야구 일일 코치, 독립리그 홈경기 이벤트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 참가를 통해 지역 연고로 하는 구단이 없는 주민들을 하나로 만드는 매개체 역할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덕현 연천군수는 “올해로 창단 10년 차를 맞이하는 연천 미라클이 독립리그 3년 연속 우승과 손호영, 황영묵을 배출하는 등의 성과는 군민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해 주었고 이렇게 훌륭한 야구팀이 접경 지역인 연천을 연고로 뛰고 있어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자랑스럽다”며 “독립야구 팀의 역할이 대한민국 야구 발전에 이바지하는 바가 크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연천 김인식 감독은 “창단부터 유일하게 지자체 지원으로 운영하게 되어 이렇게 꾸준히 성장할수 있었다며 지역주민들의 응원과 함께 앞으로도 노력하고 본인이 먼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서 독립리그의 선구자적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고 화답했다.
또 다른 기적을 만들기 위해 연천 미라클은 1월부터 연천에서 체력 훈련을 시작했고, 경남 거제시와 일본 오카야마 스프링캠프 장소로 이동해 2025년 시즌전 막바지 담금질로 실전 감각을 키울 예정이다.
사진=연천 미라클 제공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이하는 연천 미라클은 2015년 창단부터 연천군의 지원을 기반으로 프로에 실패한 야구 선수들에게 재도전에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도 독립리그 참가와 꾸준한 팀 성적으로 손호영(롯데 자이언츠), 황영묵(한화 이글스) 등 프로선수 배출에 노력했다.
연천군의 지원의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액돼 우수선수 20명을 대상으로 합숙비와 훈련비 일체를 지원함과 동시에 더 좋은 훈련 환경과 혜택을 선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선수들은 연천군 체육회와 공동으로 관내 리틀야구 일일 코치, 독립리그 홈경기 이벤트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 참가를 통해 지역 연고로 하는 구단이 없는 주민들을 하나로 만드는 매개체 역할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덕현 연천군수는 “올해로 창단 10년 차를 맞이하는 연천 미라클이 독립리그 3년 연속 우승과 손호영, 황영묵을 배출하는 등의 성과는 군민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해 주었고 이렇게 훌륭한 야구팀이 접경 지역인 연천을 연고로 뛰고 있어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자랑스럽다”며 “독립야구 팀의 역할이 대한민국 야구 발전에 이바지하는 바가 크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연천 김인식 감독은 “창단부터 유일하게 지자체 지원으로 운영하게 되어 이렇게 꾸준히 성장할수 있었다며 지역주민들의 응원과 함께 앞으로도 노력하고 본인이 먼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서 독립리그의 선구자적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고 화답했다.
또 다른 기적을 만들기 위해 연천 미라클은 1월부터 연천에서 체력 훈련을 시작했고, 경남 거제시와 일본 오카야마 스프링캠프 장소로 이동해 2025년 시즌전 막바지 담금질로 실전 감각을 키울 예정이다.
사진=연천 미라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