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김천상무(대표이사 이재하)가 2025시즌 일반 및 어린이 시즌회원권을 출시한다.

김천은 오는 12일부터 5월 17일까지 2025 시즌회원권 판매를 시작한다. 공식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일반 시즌회원권 50매와 어린이 시즌회원권 100매로 한정 판매된다.

일반 시즌회원권 가격은 20만 원으로 W, E석 중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일반 시즌회원권 구매 시 시즌회원카드, 신규 응원 머플러, 랜야드 3종 구성품과 더불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지정좌석제와 함께 계정당 최대 4매까지 선예매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매 경기 선수단 하이파이브, 연 1회 플레이어 에스코트 기회, 일반 시즌회원 한정 출석체크 이벤트, 럭키드로우, 구단 행사 우선 참여 기회 등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어린이 시즌회원권 가격은 14만 원이며 W, E석 중 좌석을 지정할 수 있다. 구성품은 어린이 시즌회원카드, 바람막이, 랜야드며 일반과 동일하게 계정당 최대 4매까지 선예매 혜택이 제공된다.

마찬가지로 연 1회 플레이어 에스코트 기회가 부여되며 유료 티켓 소지자 동반 2인 포함 선수단 하이파이브 기회가 매 경기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연 1회 홈경기 어린이 축구교실, 팬사인회 기회, 럭키드로우, 구단 행사 우선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반 및 어린이 시즌회원권은 현장 수령만 가능하며 홈경기 당일 수령 부스 방문 혹은 사무국에서 수령할 수 있다. 김천은 내달 16일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5라운드 홈 개막전을 치른다.

사진=김천상무프로축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