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025 '찾아가는 티볼교실'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 시행...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 목적
입력 : 2025.02.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SPORTALKOREA] 김유민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의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은, 체육 시간 또는 방과후 활동 시간에 안전하고 쉽게 야구를 접할 수 있는 티볼을 보급해 유소년 야구 저변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진행되는 본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공고를 토대로 제안서를 작성한 후 필요 서류를 첨부해 3월 11일(화) 오후 3시까지 KBO 전력강화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우편, 이메일, 팩스 접수 불가).



<접수처>

- 주 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278 야구회관 6층 KBO 전력강화팀

사진=KB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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