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재러드 브랜스웨이트(22)를 향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사랑은 아직 식지 않았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5일 맨유가 해리 매과이어를 떠나보내고 브랜스웨이트로 대체하기를 원하는 가운데, 브랜스웨이트의 맨유 이적 가능성에 대해 보도했다.
매과이어는 2019년 8,000만 파운드(약 1,516억 원)의 이적료로 맨유에 합류했다. 맨유에서 통산 234경기 출전해 14골 6도움을 올렸지만, 제값을 하지 못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매체는 “맨유는 지난 두 번의 이적시장 동안 매과이어의 매각을 시도했다. 많은 팀이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너무 높은 급여를 요구해 불발됐다”고 말했다.
맨유는 오래전부터 브랜스웨이트에게 관심을 표했다. 다만 비싼 이적료가 걸림돌이다. 션 다이치 전 에버튼 감독은 지난 2023년 11월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과 인터뷰서 브랜스웨이트의 이적을 논하려면 7,000만 파운드(약 1,326억 원)가 필요할 것이라 인터뷰했다.
브랜스웨이트는 이적하고 싶은 눈치다. 매체는 브랜스웨이트가 에버튼을 떠나 유럽대항전 진출 경쟁에 도전하는 팀으로 이적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승선에 실패했다. 이에 더 수준 높고 경쟁력 있는 팀으로 이적해 다시 국가대표팀 승선에 도전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맨유는 이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다시 접촉할 예정이다. 지난 몇 번의 이적시장 동안 매과이어에게 가장 깊게 관심을 표명했기 때문이다. 다만 브랜스웨이트는 에버튼과 2027년까지 계약돼 있다. 심지어 1년 연장 옵션까지 남아있어 에버튼이 이적 협상의 절대적 우위다.

사진=365 scores,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팀토크’는 25일 맨유가 해리 매과이어를 떠나보내고 브랜스웨이트로 대체하기를 원하는 가운데, 브랜스웨이트의 맨유 이적 가능성에 대해 보도했다.
매과이어는 2019년 8,000만 파운드(약 1,516억 원)의 이적료로 맨유에 합류했다. 맨유에서 통산 234경기 출전해 14골 6도움을 올렸지만, 제값을 하지 못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매체는 “맨유는 지난 두 번의 이적시장 동안 매과이어의 매각을 시도했다. 많은 팀이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너무 높은 급여를 요구해 불발됐다”고 말했다.
맨유는 오래전부터 브랜스웨이트에게 관심을 표했다. 다만 비싼 이적료가 걸림돌이다. 션 다이치 전 에버튼 감독은 지난 2023년 11월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과 인터뷰서 브랜스웨이트의 이적을 논하려면 7,000만 파운드(약 1,326억 원)가 필요할 것이라 인터뷰했다.
브랜스웨이트는 이적하고 싶은 눈치다. 매체는 브랜스웨이트가 에버튼을 떠나 유럽대항전 진출 경쟁에 도전하는 팀으로 이적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승선에 실패했다. 이에 더 수준 높고 경쟁력 있는 팀으로 이적해 다시 국가대표팀 승선에 도전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맨유는 이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다시 접촉할 예정이다. 지난 몇 번의 이적시장 동안 매과이어에게 가장 깊게 관심을 표명했기 때문이다. 다만 브랜스웨이트는 에버튼과 2027년까지 계약돼 있다. 심지어 1년 연장 옵션까지 남아있어 에버튼이 이적 협상의 절대적 우위다.

사진=365 scores,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