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ORTALKOREA=김천] 배웅기 기자= 상승세의 김천상무와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대구FC가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
김천과 대구는 5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 맞대결을 벌인다.
반면 박창현 감독의 대구는 초반 3경기(2승 1무) 무패로 지난 시즌과 180도 달라진 모습을 기대케 만들었으나 이후 3연패 수렁에 빠지며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직전 FC서울전(2-3 패)에는 후반 추가시간 연달아 2골을 얻어맞은 데다 악연으로 엮인 정승원에게 '역주행 세리머니'까지 당하며 전의를 상실했다.


김천은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김동헌이 골키퍼 장갑을 착용, 조현택-박찬용-김민덕-박수일이 수비진을 구성한다. 미드필드진에 김승섭-서민우-김봉수-이동경이 위치하고 최전방에 유강현-이승원이 포진한다.
대기 명단에는 정명제, 박대원, 박승욱, 홍욱현, 맹성웅, 김대원, 김경준, 이동준, 박상혁이 이름을 올렸다.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대구의 선택은 4-3-3 포메이션이다. 오승훈이 골문을 지키고 수비라인에 정우재-카이오-박진영-황재원이 위치한다. 한종무-요시노-라마스가 중원을 꾸리고 최전방에 김민준-세징야-박대훈이 김천 골문을 정조준한다.
대기 명단에는 한태희, 김진혁, 이원우, 박재현, 이용래, 김정현, 권태영, 정치인, 에드가가 포함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