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토트넘의 프리시즌은 굉장히 바쁠 예정이다.
토트넘은 지난 2월(이하 한국시간) 프리시즌 투어를 위해 아시아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5만 명 규모의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을 방문하게 될 토트넘은 무려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를 치르게 된다. 이는 영국 밖에서 열리는 최초의 북런던 더비로 남게 됐다.

이에 토트넘은 지난달 3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팀 전통에 따라 선수들과 스태프들은 홍콩에 머무는 동안 팬들고 소통하고 현지 문화를 기념할 것이다”고 전했다.
추가로 “구단의 글로벌 축구 개발 코치들은 현지 어린 선수들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과 현지 코치 교육 워크숍을 통해 토트넘 아카데미에서 개발한 훈련 방법을 선보여 어린 선수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며 상생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음을 알렸다.

이어 한국에 방문한다는 소식도 들렸다.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데일리 메일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은 한국에서 훈련 캠프를 개최하는 것을 논의 중이다. 주장 손흥민의 인기로 한국 방문이 팀에 상업적으로 매우 큰 이득이 될 것”이라 밝혔다.
이어 “토트넘은 지난 3년 동안 프리시즌 경기를 위해 한국에 2번 방문했다. 해당 논의가 통과된다면 올 여름에도 한국에 방문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


한국에 오게 되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붙을 가능성이 크다. 뉴캐슬은 K리그 올스타 팀과 두 경기를 치르기 위해 논의 중이다. 매체는 토트넘의 한국 방문이 구단 이익에 큰 도움이 될 것임은 인정했다.
그러나 손흥민의 거취가 불분명한 상황이 토트넘의 향후 프리시즌 계획에 미칠 영향을 두고 유려를 표했다. 또한 강원FC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해, 현재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서 활약 중인 양민혁이 손흥민만큼의 효과를 끌어낼 수 있을지도 의문을 표했다.
토트넘은 지난 2월(이하 한국시간) 프리시즌 투어를 위해 아시아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5만 명 규모의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을 방문하게 될 토트넘은 무려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를 치르게 된다. 이는 영국 밖에서 열리는 최초의 북런던 더비로 남게 됐다.

추가로 “구단의 글로벌 축구 개발 코치들은 현지 어린 선수들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과 현지 코치 교육 워크숍을 통해 토트넘 아카데미에서 개발한 훈련 방법을 선보여 어린 선수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며 상생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음을 알렸다.

이어 한국에 방문한다는 소식도 들렸다.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데일리 메일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은 한국에서 훈련 캠프를 개최하는 것을 논의 중이다. 주장 손흥민의 인기로 한국 방문이 팀에 상업적으로 매우 큰 이득이 될 것”이라 밝혔다.
이어 “토트넘은 지난 3년 동안 프리시즌 경기를 위해 한국에 2번 방문했다. 해당 논의가 통과된다면 올 여름에도 한국에 방문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


한국에 오게 되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붙을 가능성이 크다. 뉴캐슬은 K리그 올스타 팀과 두 경기를 치르기 위해 논의 중이다. 매체는 토트넘의 한국 방문이 구단 이익에 큰 도움이 될 것임은 인정했다.
그러나 손흥민의 거취가 불분명한 상황이 토트넘의 향후 프리시즌 계획에 미칠 영향을 두고 유려를 표했다. 또한 강원FC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해, 현재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서 활약 중인 양민혁이 손흥민만큼의 효과를 끌어낼 수 있을지도 의문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