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김천] 이현민 기자= 김천상무가 울산 HD를 상대로 반전을 노린다.
김천은 27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울산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현재 김천은 4승 2무 3패 승점 14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9일 대전하나시티즌에 0-2로 패하며 최근 리그 2연패로 주춤한 상황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울산을 만나게 됐다.
지난 19일 대전하나시티즌(0-2 패)과 홈경기에서 퇴장을 당했던 유강현이 사후 감면을 받고 오늘 울산전에 선발로 나선다.
경기를 앞두고 마주한 정정용 감독은 “다행스러운 일인데, 지난 경기 결과를 돌이킬 수 없다. 우리한테 필요한 선수다. 전역하기 전에 조금이라도 더 성장해야 한다. 존재감이 없으면 안 된다는 말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적장인 김판곤 감독은 이동경이 신경 쓰인다는 말을 했다. 이에 정정용 감독은 “좋은 선수인데, 기복이 조금 있다. 상대 집중 마크를 감당할 수 있어야 더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다. 이런 부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케어하는 게 내 역할”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천은 늘 그랬듯 조만간 전역자가 대거 발생한다. 동기부여에 관해 정정용 감독은 “결국 선수들이 나가면 원 소속팀으로 돌아간다. 자신의 가치를 올려야 더 좋은 팀으로 갈 수 있다. 거기에 포커스를 맞추고 멘탈적으로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김천은 27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울산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현재 김천은 4승 2무 3패 승점 14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9일 대전하나시티즌에 0-2로 패하며 최근 리그 2연패로 주춤한 상황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울산을 만나게 됐다.
지난 19일 대전하나시티즌(0-2 패)과 홈경기에서 퇴장을 당했던 유강현이 사후 감면을 받고 오늘 울산전에 선발로 나선다.
경기를 앞두고 마주한 정정용 감독은 “다행스러운 일인데, 지난 경기 결과를 돌이킬 수 없다. 우리한테 필요한 선수다. 전역하기 전에 조금이라도 더 성장해야 한다. 존재감이 없으면 안 된다는 말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적장인 김판곤 감독은 이동경이 신경 쓰인다는 말을 했다. 이에 정정용 감독은 “좋은 선수인데, 기복이 조금 있다. 상대 집중 마크를 감당할 수 있어야 더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다. 이런 부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케어하는 게 내 역할”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천은 늘 그랬듯 조만간 전역자가 대거 발생한다. 동기부여에 관해 정정용 감독은 “결국 선수들이 나가면 원 소속팀으로 돌아간다. 자신의 가치를 올려야 더 좋은 팀으로 갈 수 있다. 거기에 포커스를 맞추고 멘탈적으로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