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토요일 밤 빛낸 '찐친' 케미[전참시]
입력 : 2025.04.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제로베이스원, 토요일 밤 빛낸 '찐친' 케미[전참시]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찐친' 케미로 토요일 밤을 빛냈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유쾌하고 소탈한 일상 속 날 것의 매력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이날 제로베이스원은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숙소를 전격 공개했다. 9인 9색 취향을 담아낸 인테리어는 물론 그간 볼 수 없던 운동, 요리, 드라이브 등 취미 생활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 역시 색다른 볼거리였다. 자칭 '두리안 앰버서더'인 장하오는 두리안 해체쇼를 벌이는 데 이어, 리키는 숙소에서도 풀세팅 장착으로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제로베이스원, 토요일 밤 빛낸 '찐친' 케미[전참시]
'대식베이스원'의 면모도 보여줬다. 멤버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끊임없이 먹방을 이어가며 '먹교수' 이영자를 포함 참견인들에게 인정받았다. '먹짱' 활약도 돋보였다. 고기와 요거트를 함께 먹는가 하면, 특수부위까지 섭렵한 이색 훠궈 먹방을 선보였다. 김지웅은 멤버들을 위해 직접 갈치조림과 잔치국수를 요리해 훈훈함을 안겼다.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 발매 기념 팬 사인회 현장도 깜짝 공개됐다. 데뷔 앨범부터 '5연속 밀리언셀러'는 물론, '빌보드 200' 28위로 5세대 최고 성적이라는 K-팝 신기록을 보유한 제로베이스원답게 현장은 전 세계 각지에서 찾아온 팬들로 가득 찼다. 멤버들은 국내외 팬들과 친근하게 현지 언어로 소통을 이어가려 노력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전했다. 멀리서 찾아와준 팬들을 위한 진심을 가득 담은 팬서비스로 제로즈(팬덤명) 한 명 한 명과 깊이 교감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자체 콘텐츠 '지비티빙' 시즌2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일상 속 아홉 멤버의 친근한 모습을 담아내며 국내외 K-팝 팬들의 '입덕'을 유발하고 있는 가운데, '지비티빙' 시즌2 두 번째 에피소드는 5월 1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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