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0억 재산설' 홍진경, 평창동 대저택은 월세였다? 폭소만발 ('홍김동전')
입력 : 2024.01.1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홍김동전’에서 가짜뉴스 퉤퉤테 게임이 진행된 가운데, 홍진경에 대해 루머를 생성해 웃음짓게 했다. 

11일 방송된 KBS2TV 예능 ‘홍김동전’에서 가짜뉴스 버티기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폐지를 막기위해 고군분투한 멤버들. 제작진은 “그래도 그 노력 감사하다”며 다음은 벌칙 정하기 게임을 진행,“내년 1월1일, 특종 보도가 세상을 떠들썩하게한다, 특히 가짜뉴스가 문제”라고 했다. 미디어 노출된 스타들 억울하게 하는 ‘가짜뉴스’ 퉤퉤퉤 게임을 진행한 것. 새로운 가짜뉴스에도 평정심을 유지하는 게임이었다.

먼저 홍진경을 공격하는 게임이 시작됐다. 홍진경에 대해 멤버들은 “해외갈 때 한자로 자기이름 못 쓰더라”며 폭소,이에 “이건 진짜일 수 있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주우재는 홍진경에 대해 “홍진경씨 오빠가 홍서범, 둘째 오빠는 홍록기, 셋째는 홍석천”이라 루머를 만들었다.

그러면서 주우재는 또  “대기실에서 진지하게 재산 얘기 안 하면 안 되냐고, 진짜 870억이 있다더라”며 폭소, 김숙도 “진경이 평창동집 월세다 처음 계약할 때 전세, 월세도 몰라 월세로 계약헸다더라”고 루머를 만들었고, 홍진경은 “버티기 힘들었다”며 마시던 물을 뿜어버렸다.

이어 김숙을 공객했다. 김숙에겐 “대기실 남은 음식 먹더라”고 하자 김숙은 “근데 나 진짜 그렇다, 이건 진짜뉴스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이어 김숙에겐 “숙이 누나가 복수심이 강하다 어느날 우영이 팬티를 훔치더라”며 웃음,홍진경은 “우리집와서 라엘이 아빠 팬티는 왜 훔치는 거냐 누구 주려는 거냐”며 급기야, “담당pd랑 싸우더니 키스하더라”며 가짜뉴스를 만들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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