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타르 자카리아 하산 골키퍼, 공중볼 처리 과정에서 부상
입력 : 2024.01.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도하(카타르), 지형준 기자] 대굴욕이다. 중국 축구가 사상 최초로 조별리그 3경기에서 한 골도 넣지 못했다.

중국은 23일 0시(이하 한국 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A조 3차전에서 카타르에 0-1로 패했다.


결국 중국은 3경기 2무 1패, 0득점 1실점이라는 굴욕적인 성적표로 조별리그를 마감했다. 중국이 조별리그 3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것, 그리고 한 골도 넣지 못한 것 모두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후반 카타르 자카리아 하산이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자카리아 하산은 이 과정에서 부상을 당해 교체됐다. 2024.01.22 / jpnews.osen.co.kr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