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이 정도로 살 쪘다고? 피 안 통할 것 같은 비주얼 '충격' [Oh!쎈 포인트]
입력 : 2024.01.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 ‘나혼자 산다’에서 살이 확 찐 이장우 비주얼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 이장우 비주얼이 폭소하게 했다. 

이날히 ‘팜유즈’ 멤버인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는 보디프로필을 찍기로 했다.이에 이장우는 “일단 폭식을 끊었다”고 했으나 반응은 정적이 흘렀다. 이장우는 “이 반응 뭐냐”며 씁쓸해했다. 결국 이장우는 “폭식은 끊었는데 야식은 못 끊었다”며 이실직고 했다.

이 가운데 김대호 집을 방문한 이장우가 그려졌다. 날씨가 추운 탓에 두꺼운 패딩을 입고 온 이장우.마치 뱃살이 나온 듯한 D자 굴곡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지퍼 안 열리는거 아니냐, 배 안에 누가 음식물 넣어놨냐”며 폭소, “(이장우 살찐게) 이 정도까지였나”며 놀랐다.

그 만큼 한 껏 푸근해진 풍채의 이장우. 김대호와 나란히 서자, 마치 아빠와 키 큰 아들 같은 비주얼을 보이기도 했다.멤버들은 “이장우 헐크같다”며 폭소, 특히 하얗게 된 손을 보며 “피가 안 통한거 같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급기야 멤버들은“저 패딩 도저히 안 되겠다 버려라”며 폭소, 이에 이장우는 “이런 (뚱뚱한) 캐릭터로 연기 섭외 안 되나”며 너스레로 웃음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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