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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이혼한 율희가 여유로운 일상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율희는 28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가.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율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율희는 한결 편안하고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었다. 외출 때마다 셀피를 남기며 팬들과 일상에 대해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율희였다. 율희는 친구를 만나거나 운동하는 모습도 공개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율희는 지난 27일에는 아들과 영상통화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하트’라는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아이들이 아빠와 함께 지내고 있는 상황이지만 자주 연락하고 만나며 엄마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려고 노력하는 율희였다.
율희는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지만 지난 달 이혼을 발표했다. /seon@osen.co.kr
[사진]율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