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나는 솔로' 18기 광수가 영자에게 장문의 편지를 전달했다.
7일 밤 방송된 ENA,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8기 솔로남녀의 마지막 밤이 그려졌다.
광수는 이날 홀로 와인을 준비해 잠든 영자를 기다렸다. 그러나 30분이 다 되도록 영자는 일어나지 않았고, 광수는 결국 정숙을 통해 영자를 깨웠다.
광수는 이어 비몽사몽 등장한 영자에게 "일생의 영광으로 생각해도 되겠냐"며 세 장짜리 장문의 편지를 건넸다. 겨우 광수를 돌려보낸 영자는 홀로 편지를 정독했다.
영자는 이후 "편지 내용도 그냥 일방적인 광수님의 마음만 적혀 있었다. 저는 쌍방향 소통을 하고 싶은데 계속 일방적으로 들어오고 있어서 여전히 물음표다"고 실망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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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
7일 밤 방송된 ENA,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8기 솔로남녀의 마지막 밤이 그려졌다.
광수는 이날 홀로 와인을 준비해 잠든 영자를 기다렸다. 그러나 30분이 다 되도록 영자는 일어나지 않았고, 광수는 결국 정숙을 통해 영자를 깨웠다.
광수는 이어 비몽사몽 등장한 영자에게 "일생의 영광으로 생각해도 되겠냐"며 세 장짜리 장문의 편지를 건넸다. 겨우 광수를 돌려보낸 영자는 홀로 편지를 정독했다.
영자는 이후 "편지 내용도 그냥 일방적인 광수님의 마음만 적혀 있었다. 저는 쌍방향 소통을 하고 싶은데 계속 일방적으로 들어오고 있어서 여전히 물음표다"고 실망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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