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XG(엑스지) 총괄 프로듀서 JAKOPS가 신곡 'WOKE UP'을 스포했다.
XGALX의 총괄 프로듀서이자 대표이사로 역임 중인 JAKOPS(본명 SIMON JUNHO PARK, 이하 재이콥스)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XG의 신곡 'WOKE UP' 음원 일부를 선공개했다.
라이브 방송에서 JAKOPS는 5월 21일에 발표할 'WOKE UP'(워크 업)에 대해 이야기하며 컴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JAKOPS는 "'WOKE UP'은 거칠고 강렬하고 위험하지만 품위 있고 본질적이고 진정성 있는 곡이다. 한국, 중국, 일본의 현악기인 해금(한국), 고큐(일본), 얼후(중국) 사운드가 사용됐다"라고 설명했다.
신곡 설명뿐만 아니라 JAKOPS는 'WOKE UP' 음원 일부를 들려주며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JAKOPS는 모자이크 처리가 됐던 'WOKE UP' 앨범 자켓 클린 버전도 공개, 블랙립 안에 눈알이 들어있는 비주얼 포토를 보여주며 파격적인 콘셉트를 예고했다.
JAKOPS는 'WOKE UP' 스포와 함께 XG를 향한 애정과 책임감을 드러내며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라이브 방송 후 팬들은 SNS를 통해 편집 영상을 공유, XG 컴백을 기다리는 반응이 점차 거세지고 있다.
XG의 5월 신곡 'WOKE UP'은 808 베이스에 현악기 사운드를 입힌 랩송으로 듣는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긴다. XG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곡 전체를 랩으로 구성, 힙합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예정이다.
랩 퍼포먼스 'XG TAPE'(엑스지 테입)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 온 XG는 약 5개월 만에 신곡 'WOKE UP'으로 돌아온다. 여기에 XG는 5월 18일을 첫 시작으로 월드투어 'The first HOWL'(더 퍼스트 하울)을 개최, 한국 공연으로도 팬들을 곧 찾아간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XGALX |
XGALX의 총괄 프로듀서이자 대표이사로 역임 중인 JAKOPS(본명 SIMON JUNHO PARK, 이하 재이콥스)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XG의 신곡 'WOKE UP' 음원 일부를 선공개했다.
라이브 방송에서 JAKOPS는 5월 21일에 발표할 'WOKE UP'(워크 업)에 대해 이야기하며 컴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JAKOPS는 "'WOKE UP'은 거칠고 강렬하고 위험하지만 품위 있고 본질적이고 진정성 있는 곡이다. 한국, 중국, 일본의 현악기인 해금(한국), 고큐(일본), 얼후(중국) 사운드가 사용됐다"라고 설명했다.
신곡 설명뿐만 아니라 JAKOPS는 'WOKE UP' 음원 일부를 들려주며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JAKOPS는 모자이크 처리가 됐던 'WOKE UP' 앨범 자켓 클린 버전도 공개, 블랙립 안에 눈알이 들어있는 비주얼 포토를 보여주며 파격적인 콘셉트를 예고했다.
JAKOPS는 'WOKE UP' 스포와 함께 XG를 향한 애정과 책임감을 드러내며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라이브 방송 후 팬들은 SNS를 통해 편집 영상을 공유, XG 컴백을 기다리는 반응이 점차 거세지고 있다.
XG의 5월 신곡 'WOKE UP'은 808 베이스에 현악기 사운드를 입힌 랩송으로 듣는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긴다. XG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곡 전체를 랩으로 구성, 힙합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예정이다.
랩 퍼포먼스 'XG TAPE'(엑스지 테입)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 온 XG는 약 5개월 만에 신곡 'WOKE UP'으로 돌아온다. 여기에 XG는 5월 18일을 첫 시작으로 월드투어 'The first HOWL'(더 퍼스트 하울)을 개최, 한국 공연으로도 팬들을 곧 찾아간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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