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신화섭 기자]
프로농구(KBL) 부산 KCC 허웅(31)이 인기와 승리를 모두 챙겼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2일 오후 3시 1분부터 9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97차(5월 1주) 투표에서 4474표를 얻어 1위를 지켰다. 2022년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이래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허웅은 최근 끝난 2023~2024 KBL 수원 KT와 챔피언결정전에서 소속팀 KCC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동생 허훈(29·KT)과 '형제 대결'에서 승리하며 시리즈 MVP까지 거머쥐었다.
2위는 1681표를 받은 여자프로배구 김연경(36·흥국생명)이 차지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손흥민(32·토트넘)은 1356표로 3위였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36)이 554표로 뒤를 이었고, 여자프로배구 김희진(33·IBK기업은행)과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PSG의 이강인(23)이 각각 505표와 499표로 5, 6위에 자리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98차(5월 2주) 투표는 9일 오후 3시 1분부터 1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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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 허웅이 지난 5일 우승 뒤 그물 커트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기자 |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2일 오후 3시 1분부터 9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97차(5월 1주) 투표에서 4474표를 얻어 1위를 지켰다. 2022년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이래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허웅은 최근 끝난 2023~2024 KBL 수원 KT와 챔피언결정전에서 소속팀 KCC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동생 허훈(29·KT)과 '형제 대결'에서 승리하며 시리즈 MVP까지 거머쥐었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97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36)이 554표로 뒤를 이었고, 여자프로배구 김희진(33·IBK기업은행)과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PSG의 이강인(23)이 각각 505표와 499표로 5, 6위에 자리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98차(5월 2주) 투표는 9일 오후 3시 1분부터 1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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