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그룹 뉴진스 민지가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 간의 갈등 속 심경을 전했다.
민지는 18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 "버니즈(팬덤명)가 생각하고 걱정해주는 것보다 뉴진스는 단단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깡과 총이 있는 토끼들이라고. 내가 말했지? 깡총깡총"이라며 "총은 장난인 거 알지? 사랑의 총알"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잊지 않았다.
뉴진스는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 간의 경영권 갈등으로 난감한 상황에 놓여졌다.
지난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하이브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소송 심문기일이 진행되며, 법정 분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 가운데 뉴진스가 민 대표의 해임을 반대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어도어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 측은 이날 스타뉴스에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가 모회사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심문기일 전, 법정대리인을 통해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진스 민지 /사진=임성균 |
민지는 18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 "버니즈(팬덤명)가 생각하고 걱정해주는 것보다 뉴진스는 단단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깡과 총이 있는 토끼들이라고. 내가 말했지? 깡총깡총"이라며 "총은 장난인 거 알지? 사랑의 총알"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잊지 않았다.
뉴진스는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 간의 경영권 갈등으로 난감한 상황에 놓여졌다.
지난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하이브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소송 심문기일이 진행되며, 법정 분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 가운데 뉴진스가 민 대표의 해임을 반대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어도어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 측은 이날 스타뉴스에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가 모회사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심문기일 전, 법정대리인을 통해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