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디자이너 브랜드 수영복 온·오프라인 판매
입력 : 2024.06.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채준 기자]
/사진제공=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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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w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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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플랫폼 W컨셉이 바캉스 시즌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수영복을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이른 여름 휴가 수요를 겨냥해 지난해보다 3주 앞당겨 오프라인 행사를 먼저 진행하고, 이어서 온라인 행사도 선보인다.

W컨셉은 6월 5일부터 16일까지 12일 간 '스윔웨어 오프라인 팝업' 행사를 열고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 스윔웨어를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대구점, 센텀시티점 내 위치한 더블유컨셉 매장에서 아그넬 벨로디네라 코랄리크 이스트씨 클로버가든 등 5개 인기 브랜드의 대표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MD가 올해 트렌드를 고려해 큐레이션 한 40여 종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바디수트, 비키니, 모노키니 등 스윔웨어 상품부터 바캉스룩을 위한 샌들, 버킷햇까지 선보이며,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W컨셉 관계자는 "지난해 오프라인에서 진행한 스윔웨어 행사 인기로 올해도 기간 한정 판매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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