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채준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모듈 가구로 유명한 덴마크 가구 브랜드 '몬타나(MONTANA)'를 선보인다.
몬타나는 세계적인 가구 회사 프리츠 한센의 최고 경영자 출신인 피터 제이 라슨이 1982년 설립한 모듈 가구 브랜드다. 스페인어로 '여러 개의 산이 중첩된 산악 지형'을 뜻하는 브랜드 이름은 하나하나 쌓아가는 모듈 가구에서 영감을 받았다.
모듈 가구는 하나의 덩어리로 제작된 가구가 아닌 규격화된 부품을 사용자 편의대로 조립해 기호에 따라 원하는 모양으로 제작할 수 있다. 브랜드마다 각기 다른 소재와 크기로 틀과 부품이 구비되어 있어 사용자의 필요와 공간, 취향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로 구성할 수 있다.
몬타나는 선반, 도어, 서랍, 트레이 등 36가지 기본 모듈에 4가지 깊이, 42가지 색상이 있어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거실장과 선반, 책장, 옷장 등 여러 품목이 있으며 욕실에도 설치할 수 있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모듈 가구는 조합 방식에 따라 같은 공간이라도 다른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며 "모듈 가구를 활용해 다양한 공간 연출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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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갤러리아 |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모듈 가구로 유명한 덴마크 가구 브랜드 '몬타나(MONTANA)'를 선보인다.
몬타나는 세계적인 가구 회사 프리츠 한센의 최고 경영자 출신인 피터 제이 라슨이 1982년 설립한 모듈 가구 브랜드다. 스페인어로 '여러 개의 산이 중첩된 산악 지형'을 뜻하는 브랜드 이름은 하나하나 쌓아가는 모듈 가구에서 영감을 받았다.
모듈 가구는 하나의 덩어리로 제작된 가구가 아닌 규격화된 부품을 사용자 편의대로 조립해 기호에 따라 원하는 모양으로 제작할 수 있다. 브랜드마다 각기 다른 소재와 크기로 틀과 부품이 구비되어 있어 사용자의 필요와 공간, 취향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로 구성할 수 있다.
몬타나는 선반, 도어, 서랍, 트레이 등 36가지 기본 모듈에 4가지 깊이, 42가지 색상이 있어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거실장과 선반, 책장, 옷장 등 여러 품목이 있으며 욕실에도 설치할 수 있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모듈 가구는 조합 방식에 따라 같은 공간이라도 다른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며 "모듈 가구를 활용해 다양한 공간 연출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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