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TWS(투어스)가 특유의 하이틴 에너지와 청량감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찬란한 여름을 예고했다.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지난 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hey! hey!'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MC와의 인터뷰에서 "'hey! hey!'와 함께 한다면 청량감 가득한 여름날의 기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끌어올린 TWS는 시원한 색감의 버스정류장 세트 앞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후 단정한 교복 차림의 이들은 여름방학의 추억여행을 떠나려는듯한 연출과 함께 무대 위로 나섰다.
속도감 있는 리듬에 맞춰 촘촘히 전개되는 에너제틱한 안무 구성과 TWS 여섯 멤버의 탄탄한 팀워크로 완성된 퍼포먼스는 곡의 생동감을 보여주기 충분했다.
특히 "hey! hey!"라고 외치는 챈트(구호)가 나올 때마다 TWS는 포인트 안무인 일명 '런닝춤'으로 시청자들의 흥을 돋웠다. '런닝춤'은 소년들이 꿈을 향해 열정적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누구나 따라하기 쉽고 재미있게 표현한 안무다. 또한 노랫말 "We don't stop"을 외치는 구간에서 멤버들은 '원팀 TWS'로서 활기차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다. 경기 전 선수들이 다함께 모여 승리를 다짐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이 퍼포먼스는 TWS의 스포티한 매력을 배가한다.
6월 24일 발매되는 미니 2집 'SUMMER BEAT!'의 수록곡 중 하나인 'hey! hey!'는 늘 혼자였던 소년이 같은 꿈을 가진 친구들을 만나 서로에게 의지하며 하나의 팀을 이루는 과정을 그린 곡이다. 록(Rock) 기반의 강렬한 기타 리프와 가슴 벅찬 드럼 사운드가 곡의 템포를 질주감 있게 끌고 간다. 힘 있는 멜로디와 다이나믹한 비트 위로 흐르는 TWS 멤버들의 상쾌한 보컬 톤은 여름날 파도처럼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TWS는 7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hey! hey!' 무대를 이어간다. 오는 13일에는 미니 2집 'SUMMER BEAT!' 트랙리스트가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지난 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hey! hey!'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MC와의 인터뷰에서 "'hey! hey!'와 함께 한다면 청량감 가득한 여름날의 기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끌어올린 TWS는 시원한 색감의 버스정류장 세트 앞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후 단정한 교복 차림의 이들은 여름방학의 추억여행을 떠나려는듯한 연출과 함께 무대 위로 나섰다.
속도감 있는 리듬에 맞춰 촘촘히 전개되는 에너제틱한 안무 구성과 TWS 여섯 멤버의 탄탄한 팀워크로 완성된 퍼포먼스는 곡의 생동감을 보여주기 충분했다.
특히 "hey! hey!"라고 외치는 챈트(구호)가 나올 때마다 TWS는 포인트 안무인 일명 '런닝춤'으로 시청자들의 흥을 돋웠다. '런닝춤'은 소년들이 꿈을 향해 열정적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누구나 따라하기 쉽고 재미있게 표현한 안무다. 또한 노랫말 "We don't stop"을 외치는 구간에서 멤버들은 '원팀 TWS'로서 활기차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다. 경기 전 선수들이 다함께 모여 승리를 다짐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이 퍼포먼스는 TWS의 스포티한 매력을 배가한다.
6월 24일 발매되는 미니 2집 'SUMMER BEAT!'의 수록곡 중 하나인 'hey! hey!'는 늘 혼자였던 소년이 같은 꿈을 가진 친구들을 만나 서로에게 의지하며 하나의 팀을 이루는 과정을 그린 곡이다. 록(Rock) 기반의 강렬한 기타 리프와 가슴 벅찬 드럼 사운드가 곡의 템포를 질주감 있게 끌고 간다. 힘 있는 멜로디와 다이나믹한 비트 위로 흐르는 TWS 멤버들의 상쾌한 보컬 톤은 여름날 파도처럼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TWS는 7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hey! hey!' 무대를 이어간다. 오는 13일에는 미니 2집 'SUMMER BEAT!' 트랙리스트가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