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마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100만 관객을 돌파, 5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8일 '데드풀과 울버린'은 24만 6,316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8만 6,036명이다.
이로써 '데드풀과 울버린'은 지난 24일 개봉 이후 줄곧 1위 자리를 지키며 적수 없는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개봉 5일 만에 100만 달성 쾌거를 맛보며 놀라운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이는 올해 353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웡카'와 2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탈주', '듄: 파트2'보다 월등히 빠른 속도로 그 의의를 더한다.
개봉 첫 주말 3일(26~28일) 동안 기록한 관객 수 역시 72만 2,607명으로 휴 잭맨 인생작인 '로건'(107만 명), 그리고 '웡카'(78만 명)를 훌쩍 뛰어넘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휴 잭맨)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물이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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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8일 '데드풀과 울버린'은 24만 6,316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8만 6,036명이다.
이로써 '데드풀과 울버린'은 지난 24일 개봉 이후 줄곧 1위 자리를 지키며 적수 없는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개봉 5일 만에 100만 달성 쾌거를 맛보며 놀라운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이는 올해 353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웡카'와 2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탈주', '듄: 파트2'보다 월등히 빠른 속도로 그 의의를 더한다.
개봉 첫 주말 3일(26~28일) 동안 기록한 관객 수 역시 72만 2,607명으로 휴 잭맨 인생작인 '로건'(107만 명), 그리고 '웡카'(78만 명)를 훌쩍 뛰어넘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휴 잭맨)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물이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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